🍽 밥도둑 고등어 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( 짭짤하고 깊은 감칠맛, 무와 함께 조린 최고의 저녁 반찬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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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등어 조림은 한국인에게 익숙한 **집밥의 대표 메뉴**입니다. 비린내 없이 조리고, 간은 밥과 딱 어울리게 조절하면 정말 밥 한 공기 뚝딱입니다. 오늘은 **맵기 조절 팁**까지 포함된 레시피로 소개할게요!

## 🐟 재료 준비 (2~3인분)

| 재료 | 양 |
|------|----|
| 고등어 (손질된 것) | 1마리 |
| 무 | 1/3개 (200g) |
| 양파 | 1개 |
| 대파 | 1대 |
| 청양고추 | 1~2개 (선택) |
| 물 | 1컵 반 (300ml) |

### 🌶 양념장 재료

- 간장 6큰술  
- 고춧가루 2큰술  
- 고추장 1큰술  
- 설탕 1큰술  
- 다진 마늘 1큰술  
- 생강즙 또는 다진 생강 1작은술  
- 맛술 2큰술  
- 후추 약간  
- 참기름 1작은술


## 🍲 만드는 방법

1. **손질하기**  
   고등어는 깨끗이 씻고 큼직하게 토막내고, 무는 도톰하게 썰어요. 양파는 채 썰고, 대파·고추는 어슷 썰어줍니다.

2. **냄비에 재료 올리기**  
   바닥에 무 → 고등어 → 양파 순으로 얹습니다.

3. **양념장 붓기**  
   분량대로 만든 양념장을 붓고 물 1컵 반을 넣습니다.

4. **끓이기**  
   센불 → 끓기 시작하면 중불로 줄이고 20~25분 조려요. 중간에 국물을 끼얹어 주세요.

5. **마무리**  
   대파, 고추, 참기름 넣고 3분 더 졸이면 완성!


## 🌶 맵기 조절 꿀팁

- **맵게 먹고 싶다면?**  
  - 청양고추를 더 넣고, 고춧가루를 0.5큰술 더 추가  
  - 고추장 대신 청양고춧가루 사용 시 훨씬 매워져요

- **아이와 함께 먹는다면?**  
  - 청양고추 생략  
  - 고추장도 생략하거나 양을 줄이세요  
  - 고춧가루 대신 **파프리카 가루**로 색만 내도 OK!

- **조림 국물 덜 맵게 하려면?**  
  - 양념장 일부를 국물에 풀고, 반은 따로 졸이기  
  - 무를 넉넉히 넣어 맵기를 흡수하게 하기


## 🍚 함께 곁들이기 좋은 반찬

- 달걀찜 or 계란말이  
- 김치전 or 부추전  
- 콩나물무침  
- 깍두기 or 열무김치  

## 💬 마무리 한마디

매콤짭짤한 고등어 조림, 생각만 해도 군침 돌죠?  
이 레시피대로만 따라오면 **비린내 없이, 감칠맛 가득한 조림 요리**가 완성됩니다.  
특히 **무와의 조화**, 그리고 **맵기 조절 팁**은 누구에게나 맞춤형 요리가 되도록 도와줄 거예요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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