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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엉조림 & 연근조림 만드는 법
🍽️ 개요
우엉과 연근은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로 사랑받는 뿌리채소입니다. 조림 요리로 만들면 밥반찬으로 딱이에요!
📌 재료 준비
재료양
우엉 / 연근 | 300g |
식초 | 1큰술 (데칠 때 사용) |
간장 | 3큰술 |
설탕 | 1.5큰술 |
물엿 / 올리고당 | 1큰술 |
맛술 | 1큰술 |
참기름 | 0.5큰술 |
통깨 | 약간 |
식용유 | 1큰술 |
❗ 우엉과 연근은 동일한 레시피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. 아래 방법을 따르되, 둘 다 사용할 경우 각각 따로 조리하거나 시간을 조금 더 여유롭게 잡아주세요.
👩🍳 조리 순서
1️⃣ 우엉/연근 손질
- 껍질을 필러나 칼로 얇게 벗긴다.
- 5cm 길이로 자르고 얇게 어슷썰기 또는 반달 모양으로 썬다.
- 식초물에 5~10분 담가두기 (아린맛 제거 + 색변화 방지)
💡 팁: 연근은 특히 갈변이 빨리 일어나니 손질 후 바로 식초물에 넣으세요.
2️⃣ 데치기
- 끓는 물에 식초 1큰술을 넣는다.
- 손질한 우엉/연근을 2~3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 제거.
💡 팁: 너무 오래 데치면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니 시간 엄수!
3️⃣ 양념 조림
-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우엉/연근을 2분간 볶는다.
- 간장, 설탕, 맛술, 물(2~3큰술)을 넣고 졸인다.
- 국물이 자작해질 때쯤 물엿/올리고당을 넣는다.
-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!
💡 팁: 윤기나는 조림 비결은 올리고당과 약불 졸이기입니다.
✅ 보관법 & 팁
- 냉장 보관: 밀폐용기에 담아 5일 정도 보관 가능
- 맛이 더 배는 날: 다음날!
- 재가열은 필수 아님, 차갑게 먹어도 맛있어요.
🥢 어울리는 반찬
- 시금치나물, 콩나물무침
- 달걀말이, 김자반
- 현미밥 or 잡곡밥
🧾 요약
- 손질 후 식초물 담그기 → 데치기 → 양념 졸이기 → 참기름 & 통깨로 마무리
- 아삭함 유지가 핵심!
- 간장은 진간장 기준, 입맛 따라 간 조절
🧩 우엉조림이 질겨지는 이유 & 해결법
❗ 왜 질겨질까?
우엉은 조리 방법에 따라 질겨지거나 딱딱해지는 경우가 생기기 쉬운 재료입니다. 주요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:
원인설명해결법
덜 익힘 | 우엉 특유의 단단한 섬유질 때문에 익히는 시간이 부족하면 질겨짐 | 데치기 또는 볶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 |
너무 두껍게 썸 | 두께가 두꺼우면 내부까지 양념과 열이 스며들기 어려움 | 2~3mm 정도로 얇게 어슷썰기 |
바로 양념 조림 | 볶는 과정 없이 바로 양념 졸이면 질감이 살아나지 않음 | 반드시 기름에 먼저 볶은 후 조림 시작 |
오래 보관 | 냉장 보관하면서 수분이 빠지고 딱딱해짐 | 데우기 전에 물 한 큰술 넣고 전자레인지 사용 |
💡 팁: 우엉은 "기름에 먼저 볶아야 섬유질이 유연해지고, 양념이 잘 배어들어요!"
⚖️ 조림요리에 어울리는 양념 비율
🌟 황금비율: 짭짤하면서도 단짠의 밸런스를 맞춘 비율
기준: 채소 300g 기준 (우엉/연근/감자 등)
양념비율양 (큰술)설명
간장 | 3 | 3 | 기본 간 |
설탕 | 1.5 | 1.5 | 단맛 조절용 (조림의 핵심) |
맛술 | 1 | 1 | 잡내 제거 + 감칠맛 |
물엿/올리고당 | 1 | 1 | 윤기 + 달콤한 마무리 |
물 | 2~3 | 2~3 | 졸임용 기본 수분 |
참기름 | 0.5 | 0.5 | 마무리 풍미 |
통깨 | 약간 | - | 고소함 추가 |
💡 팁: 단맛은 설탕보다 물엿이나 올리고당 쪽에 더 비중을 두면 윤기 + 감칠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요!
📘 팁 요약
- 우엉은 얇게 썰고, 기름에 먼저 볶고, 충분히 익힌 뒤 양념을 더해야 부드러워집니다.
- 양념은 3:1.5:1:1 (간장:설탕:맛술:물엿) 비율로 기본 틀을 잡고 입맛에 따라 조절하세요.
- 물은 상황에 따라 조절하고, 약불에서 천천히 졸이기가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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